[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8월 둘째 주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예상과 함께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전력수급 피크 및 태풍 대비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지난 8일 하동 및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 ▲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관리 현황 ▲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 고장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 북상 중인 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개소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유입 등 돌발상황 발생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 상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 태세를 강조하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우 사장은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내습으로 이번 주 최대 전력수요가 예측되는 상황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합심해 철저한 현장점검과 대비로 단 한 건의 설비고장 및 태풍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지난 8일 하동 및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 ▲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관리 현황 ▲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 고장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 북상 중인 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개소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유입 등 돌발상황 발생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 상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 태세를 강조하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우 사장은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내습으로 이번 주 최대 전력수요가 예측되는 상황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합심해 철저한 현장점검과 대비로 단 한 건의 설비고장 및 태풍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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