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게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신속하게 결정된 것이라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며 “포스코그룹은 160여명의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포스코인재창조원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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