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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티몬X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소비 촉진 ‘맞손’ 外

2023-08-08 13:01:25

[생활경제 이슈] 티몬X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소비 촉진 ‘맞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연말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 소비 촉진에 힘을 합친다. 또, 매주 화요일을 ‘한우 잡는 날’로 정하고 한우 꽃등심 등을 최대 38% 특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티몬에서 한우 초저가 쇼핑 기회가 열린다.’ 티몬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한우파티’ 캠페인을 연말까지 개최하고, 매주 화요일 ‘한우 잡는 날’ 특가 행사를 펼친다. 오늘(8일) ‘한우 잡는 날’의 첫 시작을 기념해 티몬 신사동 가로수길 본사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티몬 김관태 대외협력본부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 등 각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 도모를 위한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8일 ‘한우 잡는 날’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암소 꽃등심 300g+300g을 최대 38% 할인한 2만6,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00g당 4,483원 수준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의 지난 7일 기준 1등급 한우 등심의 전국 소비자 평균가(8,629원)보다 48%까지 저렴한 가격이다.

라이브방송과 함께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8일 오전 11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특집 방송을 열고 한우 특가 판매와 함께 구매 인증 고객에게 한우떡갈비세트 등을 추첨 증정했다. 티몬은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한우 특집 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태 티몬 대외협력본부장은 “한우 농가에 힘을 더하고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개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매주 화요일 ‘한우 잡는 날’은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티몬과 함께 한우 소비촉진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되는 ‘한우 잡는 날’ 특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뉴페이스 샌드타이거샤크 6마리 합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 오싹한 샌드타이거 샤크 왕국으로 변신한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는 샌드타이거샤크는 총 6마리로 암컷 4마리, 수컷 2마리이다. 기존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생활하고 있던 샌드타이거샤크 3마리와 합류해 총 9마리의 샌드타이거샤크 왕국이 완성될 예정이다.

새로운 가족 샌드타이거샤크 6마리는 일정 적응 기간을 거쳐 오는 15일(화)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 자리잡을 샌드타이거샤크의 주 서식지는 미국 버지니아주 북대서양으로 최대 몸길이 3.2m, 무게 150kg까지 성장이 가능한 대형 어류이다. 온순한 성격이지만 뾰족한 코와 날카로운 이빨로 한 번 물면 놓지않는 바다 위 최상위 포식자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새롭게 합류하는 샌드타이거샤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아쿠아리스트의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개체별 영양관리 및 환경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식구 샌드타이거샤크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SNS 이벤트 게시물에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더불어 메인수조 맞은편에 조성된 상어 포토존에서는 샌드타이거샤크, 톱상어, 고래상어, 돌묵상어 등 여러 종류의 상어를 만날 수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백상아리 및 돌묵상어 조형물은 실제 상어를 만난 듯 실감 넘치는 오싹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이상민 "잼버리 대원들, 8개 시·도로 출발…숙소비 사후정산"

김진방 계승현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했던 스카우트 대원들이 태풍 북상 우려에 8일 오전 9시부터 영지를 떠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도권을 위주로 전국 8개 시·도 소재 숙소 128곳으로 흩어진다.

숙소 비용은 정부가 사후정산하는 방식으로 부담한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만금에서의 마지막 브리핑을 열고 "오전 9시경 대만 참가자를 태운 첫 버스가 출발한 이후 1천14대 버스가 각 행선지로 순차 출발하고 있다"라며 "대상 인원은 156개국 3만7천여명"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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