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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시내버스 기사 채용비리 연루 6명 불구속송치

2023-08-02 1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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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 채용비리에 연루된 버스기사 2명과 버스회사 노조간부, 채용을 부탁한 버스기사 지원자 3명, 총6명 전원을 배임수증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8월~10월에 걸쳐 D(50대·남)와 E(40대·남)는 입사를 부탁하며 노조간부 C(50대·남)에게 각각 현금 500만원과 70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D, E는 최종합격했다.

F(50대·남)는 2022년 8월경 입사를 부탁하며 버스기사들인 A(40대·남)와 B(50대·남)에게 총 50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F는 최종불합격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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