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소장 김진현)와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이병훈)가 7월 27일(목),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오뚜기가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설립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의 첫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됐다.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 학생,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및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약 2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병훈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여러 전략이 요구되며, 관, 기업, 학자들 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정승현 ㈜오뚜기 품질보증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안전을 지키는 것은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식품을 유통하고, 소비하는 우리 모두의 일’이자, 공동의 책임” 이라며 “오뚜기는 2021년부터 ‘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식품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및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식품안전문화의 향상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산학연관의 협력에 기여하는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식품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드벡 리미티드 에디션 ‘비자르비큐’, 8월 국내 출시
LVMH 그룹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아드벡(Ardbeg)이 BBQ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드벡 리미티드 에디션 ‘비자르비큐’를 8월, 국내에서 출시 예정이다.
아드벡 비자르비큐는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빌 럼스덴 박사의 실험적이고 별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스모키 바비큐 향의 위스키가 그릴 전문가 크리스찬 스티븐슨(DJ BBQ)의 노하우가 접목된 독특한 컨셉과 합쳐져 고기 맛(meaty)과 피트 맛(peaty)을 함께 선사하는 최초의 아드벡이 탄생했다.
그릴링과 마찬가지로 증류(distilling) 역시 맛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불이라는 요소를 공통적으로 사용한다. 실험적인 캐스트 토스팅 작업을 감행한 아드벡 비자르비큐는 각각 3가지 캐스크에서 피니싱하였다. 이중으로 태운 오크 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énez) 쉐리 캐스크, 전통 금속 화로에서 추가로 태운 아드벡 증류소만의 독특한 BBQ 캐스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캐스크 조합을 통해 바비큐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풍미 가득하고 달콤하고 강렬하고 스모키한 맛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되었다.
◆통영시, 상반기 방문객 감소
경남 대표 관광 도시인 통영시가 코로나19 종식에도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줄면서 야간 관광을 앞세워 도약을 꾀한다.
통영시는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주요 관광지에 총 221만5천534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28만5천929명)과 비교해 3.0% 감소한 수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됐다.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 학생,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및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약 2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및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식품안전문화의 향상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산학연관의 협력에 기여하는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식품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드벡 리미티드 에디션 ‘비자르비큐’, 8월 국내 출시
LVMH 그룹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아드벡(Ardbeg)이 BBQ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드벡 리미티드 에디션 ‘비자르비큐’를 8월, 국내에서 출시 예정이다.
그릴링과 마찬가지로 증류(distilling) 역시 맛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불이라는 요소를 공통적으로 사용한다. 실험적인 캐스트 토스팅 작업을 감행한 아드벡 비자르비큐는 각각 3가지 캐스크에서 피니싱하였다. 이중으로 태운 오크 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énez) 쉐리 캐스크, 전통 금속 화로에서 추가로 태운 아드벡 증류소만의 독특한 BBQ 캐스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캐스크 조합을 통해 바비큐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풍미 가득하고 달콤하고 강렬하고 스모키한 맛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되었다.
◆통영시, 상반기 방문객 감소
경남 대표 관광 도시인 통영시가 코로나19 종식에도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줄면서 야간 관광을 앞세워 도약을 꾀한다.
통영시는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주요 관광지에 총 221만5천534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28만5천929명)과 비교해 3.0% 감소한 수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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