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으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로 현재까지 매년 자동차사고 피해자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17년부터 5년간 침구류 378채, 고령자 보행보조기 206대, 안전지팡이 770개 등 6500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올해도 김천시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및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에게 지원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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