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KEIT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EIT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청렴 등 윤리경영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렴나무 열매 맺기 △협력업체 공동 윤리청렴·인권 선언식 △기관 부패취약 분야 특강 △청렴·인권 영화 상영 △윤리청렴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아울러,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강연하는 특강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며 청렴리더십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종 원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R&D 지원서비스를 강조했으며, 허완 상임감사 또한 주요 부패행위 및 감사 사례를 설명하며 임직원 행동강령 등 법과 규정의 준수를 당부했다.
KEIT 전윤종 원장은 “권익위 종합청렴도 7년 연속 우수 선도 기관에 안주하지 않고, 내·외부에 지속적으로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윤리청렴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KEIT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청렴 등 윤리경영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렴나무 열매 맺기 △협력업체 공동 윤리청렴·인권 선언식 △기관 부패취약 분야 특강 △청렴·인권 영화 상영 △윤리청렴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아울러,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강연하는 특강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며 청렴리더십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종 원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R&D 지원서비스를 강조했으며, 허완 상임감사 또한 주요 부패행위 및 감사 사례를 설명하며 임직원 행동강령 등 법과 규정의 준수를 당부했다.
KEIT 전윤종 원장은 “권익위 종합청렴도 7년 연속 우수 선도 기관에 안주하지 않고, 내·외부에 지속적으로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윤리청렴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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