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21일 오후 4시 11경 부산시의회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의 분신시도 사건이 발생했다.
A씨(50대·남)는 그 전 화물차 멸실 신청 사유를 세밀하게 질문한 시청 담당공무원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주거지에서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온 휘발유를 들고 시청 방면으로 걸어가다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이를 경찰관이 발견하고 즉시 소화기로 진화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화상피해).
부산연제경찰서는 A씨 상대로 치료 후 범행동기 및 목적 수사예정이다(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A씨(50대·남)는 그 전 화물차 멸실 신청 사유를 세밀하게 질문한 시청 담당공무원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주거지에서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온 휘발유를 들고 시청 방면으로 걸어가다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이를 경찰관이 발견하고 즉시 소화기로 진화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화상피해).
부산연제경찰서는 A씨 상대로 치료 후 범행동기 및 목적 수사예정이다(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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