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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코-크 스튜디오, 뉴진스 X J.I.D와 함께 한 ‘Zero’ 리믹스 버전 공개 外

2023-06-21 15:27:50

[생활경제 이슈] 코-크 스튜디오, 뉴진스 X J.I.D와 함께 한 ‘Zero’ 리믹스 버전 공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카-콜라가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를 통해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제이아이디(J.I.D)’가 협업한 ‘Zero’ 리믹스 버전을 전 세계 공개했다.

앞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J.I.D를 포함한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 ‘Be Who You Are(Real Magic)’을 공개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적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지난 4월, 뉴진스는 코-크 스튜디오와 함께 ‘Zero’곡을 발표했으며 이번에 J.I.D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Zero(J.I.D Remix)’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알려진 일명 ‘코카-콜라 송’을 뉴진스의 트렌디한 비트와 독특한 음색으로 재해석해 발매 당시 다양한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이끌어 냈다"라고 전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약 16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Zero’ 리믹스 버전은 뉴진스와 J.I.D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독창적으로 어우러져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완성됐다. 뉴진스의 음색과 비트에 독특하고 수준 높은 래핑으로 잘 알려진 J.I.D의 스웨그가 더해져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크 스튜디오가 글로벌 타이틀곡 공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Zero(J.I.D Remix)’는 코-크 스튜디오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16팀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뮤직&컬처 글로벌 책임자인 조슈아 버크(Joshua Burke)는 “이번 코-크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콘텐츠의 핵심은 다양한 장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신선하고 이색적인 사운드를 완성하기 위한 충돌(Collision)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라며 “코카-콜라는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개성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로벌 아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액트컴퍼니’ 출범

글로벌 아트 비즈니스 전문 기업 액트컴퍼니 주식회사(대표이사 송인지, 이하 ‘ACCT’)는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을 육성하고 이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CCT 송인지 대표는 지난 15일 대구에서 진행된 ‘WCIF 세계문화산업포럼’에 연사로 나서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업적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인 ‘ACCT’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ACCT는 Art, Culture, Contents, Technology의 약어로, 아티스트와 작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아트 산업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출범했다. K-ART의 전세계적인 문화적 파급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작품 거래 중심의 기존 미술 시장을 넘어 아티스트와 작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경남도, 녹조 비상대응 돌입…녹조 제거 '에코로봇' 추가 배치

경남도는 현재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 발생정도가 전년보다 심화함에 따라 이를 저감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대응은 ▲ 낙동강 녹조 제거 설비 추가 ▲ 녹조 원인물질 배출 저감 ▲ 먹는 물 안전성 감시 강화 ▲ 국가대책과 연계한 핵심사업 추진 등이다.

우선 낙동강 녹조 제거를 위해 지난달 창녕함안보 상류에 신규 배치한 녹조 제거장치 '에코로봇'을 김해시 매리 지역에 1대 추가하고 조류제거선도 1대 추가 배치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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