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잡코리아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가해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잡코리아 플로깅 행사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각각 팀을 이뤄 공원·산책로·주차장 등 장소 제한 없이 다양한 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 텀블러 사용 의무화, 일회용품 없는 사내 카페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에너지 절약 등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 ‘HRD KOREA 2023’ 강연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의 이채린 대표가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리는 ‘HRD KOREA 2023’에서 강연했다.
‘HRD KOREA’는 한국HRD협회와 월간HRD가 주최하며,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 전문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인적자원개발 행사다. 올해는 행사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챗GPT 시대, 새로운 인적자원과 미래 HRD를 말하다'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기아, CJ, 포스코, KT, 하나은행, 농협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 HR 담당자들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학교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채린 대표는 임직원이 사내 지식 및 노하우 공유를 활성화하고, 이를 현업에 활용하기 위한 환경 조성과 AI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기존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지식 관리 시스템)의 한계와 사내에서 AI로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축적해야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치테이블, 7000여 개 맛집 지역 세분화한 ‘관심지역 설정’ 기능 업데이트 실시
캐치테이블이 7000여 개의 지역별 맛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고객의 관심 지역을 기준으로 맛집을 선별, 추천하는 ‘관심지역 설정’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심지역 설정 기능은 캐치테이블이 제휴를 맺고 있는 전국 가맹점들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고객이 설정한 지역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거나 GPS를 기반으로 고객의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관심지역은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서울, 경기, 인천, 제주, 강원 등 전국을 포괄하며 캐치테이블 앱 메인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잡코리아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가해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잡코리아 플로깅 행사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각각 팀을 이뤄 공원·산책로·주차장 등 장소 제한 없이 다양한 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 텀블러 사용 의무화, 일회용품 없는 사내 카페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에너지 절약 등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 ‘HRD KOREA 2023’ 강연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의 이채린 대표가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리는 ‘HRD KOREA 2023’에서 강연했다.
‘HRD KOREA’는 한국HRD협회와 월간HRD가 주최하며,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 전문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인적자원개발 행사다. 올해는 행사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챗GPT 시대, 새로운 인적자원과 미래 HRD를 말하다'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기아, CJ, 포스코, KT, 하나은행, 농협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 HR 담당자들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학교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채린 대표는 임직원이 사내 지식 및 노하우 공유를 활성화하고, 이를 현업에 활용하기 위한 환경 조성과 AI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기존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지식 관리 시스템)의 한계와 사내에서 AI로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축적해야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치테이블, 7000여 개 맛집 지역 세분화한 ‘관심지역 설정’ 기능 업데이트 실시
캐치테이블이 7000여 개의 지역별 맛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고객의 관심 지역을 기준으로 맛집을 선별, 추천하는 ‘관심지역 설정’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심지역 설정 기능은 캐치테이블이 제휴를 맺고 있는 전국 가맹점들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고객이 설정한 지역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거나 GPS를 기반으로 고객의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관심지역은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서울, 경기, 인천, 제주, 강원 등 전국을 포괄하며 캐치테이블 앱 메인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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