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환 보호사무관, 신속수사팀장, 범죄예방팀 4명과 관할 9개 경찰서 담당자 12명 총 18명이 참석했다.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2014년 법무부와 경찰청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는 대상자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처음 발족했으며,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공유, 비상상황 대응 방법 논의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
참석자들은 전자감독 업무현황 및 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의 운영성과 설명, 협조중심경찰서 지정운영 점검, 전자발찌 훼손장소 출동 및 대상자 수색 등 적극적인 검거공조 체제 정비, 전자감독 전담보호관찰관과 협조중심경찰서 형사과장 핫라인 현행화, 1:1 피북착자 등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공유 등을 논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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