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당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동응답(ARS) 방식 투표에는 전체 828명 중 589명(65.1%)이 참여했고, 이중 김 후보는 64.7%인 381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40대로 지난 3월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이후 김기현 대표 지도부에서 청년 대변인을 맡아 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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