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를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 방식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 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김현진 창원서부경찰서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및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