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6월 1일 디자이너 서연희 보호관찰위원(가정회복지원분과)이 손수 만든 아이 옷을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서연희 보호관찰위원은 2020년 2월 14일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후 부산보호관찰협의회 가정회복지원분과에 소속돼 아동학대가정 회복지원을 위해 활동해 오던 중,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손수 옷을 만들어 피해아동 3명에게 지원하게 됐다.
서 위원은 대학원에서 의류패션을 전공하고 2008년부터 어린이 의류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오고 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현재는 공방 ‘넷째손가락’을 운영 중이다.
부산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범죄예방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앞으로 사회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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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범죄예방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앞으로 사회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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