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플라이어데이’는 셰플러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미래 트렌드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셰플러는 미래 공급망 트렌드로 ‘공급망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셰플러는 행사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품질(Quality),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가치(Value) 등 5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9개 협력사에 ‘셰플러 서플라이어 어워드’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사는 포스코(한국), 화천공작기계(한국), 미쓰비시 매터리얼(일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독일) 등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 어워드는 인더스트리 4.0 에 속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나 온라인 서비스 포털의 공동 개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에게 수여됐다.
셰플러 AG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안드레아스 쉬크(Andreas Schick)는 “셰플러는 긴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이 조직의 장기적인 성공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라며, “셰플러는 전체 공급망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하여 조직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함께 디지털화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며,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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