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무대설치 등으로 인한 집회장소 주변 차량정체가 우려되고, 특히 대구고용노동청→범어네거리→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행진(1.8km)으로 많은 정체가 예상돼 주요교차로 등에 교통경찰, 싸이카, 순찰차를 배치해 우회로 안내 등 교통소통 관리에 나선다.
이와 함께 TBN교통방송, 교통정보센터 트위터를 통한 사전홍보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대구경찰은 “시민들도 집회 시간과 교통정보를 확인해 우회도로 이용과 안전운행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