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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YC 기능성 보디드라이 판매 증가 外

2023-05-25 17:46:45

[생활경제 이슈] BYC 기능성 보디드라이 판매 증가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점차 높아지는 낮 기온에 여름을 체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BYC 직영점에서 보디드라이 판매율이 전주대비 18% 증가했다"라며 "BYC는 “낮기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소비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라고 전했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여름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다.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주고, 아웃웨어 스타일로 일상복과 매치가 쉬워 데일리 웨어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BYC 관계자는 “점차 여름이 오는 걸 체감하게 되면서 시원한 기능성 제품으로 여름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춘 BYC 보디드라이로 더운 여름을 미리 준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한국의 숨은 골목 7 맛집 여행’ 가이드북 발간

한국관광공사는 특색있는 지역 음식과 골목을 소개하는 ‘한국의 숨은 골목 7 맛집 여행’ 가이드북을 5월 25일 발간한다.
외국인 관광객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곳과 음식을 찾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여 ‘한국의 숨은 골목 7 맛집 여행’에 소개된 곳은 최근 1년 동안 최소 3곳 이상 국내 여행을 하고, 맛집을 중심으로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20~40대 한국인 1,058명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할 만한 골목과 골목 맛집’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와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 지역특색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다.

오션뷰를 배경으로 먹는 양은 냄비라면, 성게알 김밥을 맛보는 ‘부산 흰여울마을길’, 전통 디저트가 있는 ‘서울 서순라길’, 한국 원조 막창골목부터 로컬 푸드까지 두루 즐기는 ‘대구 앞산 카페거리’ 등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도 가볼 만한 숨은 골목 7곳을 각각의 특색 있는 음식을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약 3시간 내외로 머무르며 각 골목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주변 도보여행 코스도 제안하였다.

◆무등산국립공원 생태 훼손지 복원 시작

국립공원공단은 전남 화순군 수만리 무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너와나목장' 훼손지에 대한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너와나목장은 1980년부터 2019년까지 40여년간 흑염소를 방목면서 설치된 경계 울타리와 축사 등으로 경관자원이 훼손되고 야생동물 이동이 단절되는 등 생태 훼손이 심각한 상태다.

외래 목초도 식재돼 현재는 생태계 교란 생물이 목장 전체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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