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S샵 모바일 앱에서 5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냉감 소재로 만든 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GS샵 관계자는 "특히 15일(월) 전기료 인상이 발표되고 16일(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냉감 침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3% 늘어나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 날씨와 전기료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의 냉감 소재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수요가 높은 상품은 필수 침구인 패드류다. 누웠을 때 냉감 원단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쾌적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냉감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듀라론 쿨'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이 특히 많이 판매되고 있다.
5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GS샵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퓨어슬립 쿨쿨아이스 패드'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 이어 '파르페by알레르망 아이스쿨 냉감 패드'와 ‘아이스코지베어 듀라론 냉감 패드’가 판매량 기준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침구 외에 '냉감 바디필로우'도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판 죽부인'이라 부를 수 있는 상품으로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기초 체온이 높아져 열감을 더 많이 느끼는 임산부들에게 여름밤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GS샵은 상반기 최대 행사 ‘혜자로운 상상초월’에 맞춰 5/28(일)까지 ‘파르페by알레르망’ 패드, 바디 베개, 베개커버 등 다양한 냉감 침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세희 GS샵 M리빙팀 침구MD는 "패드나 베개에 많이 적용되던 냉감 소재가 올해는 이불, 소파 패드, 방석 등 더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되고 있어 냉감 침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전기료 인상으로 여름철 냉방 가전 사용이 부담된다면 냉감 침구를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 극복의 날’ 맞아 뮤코다당증 환자 위한 행사 개최
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며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응원에 나섰다.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는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리로, 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환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해당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과 그림 전시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당신이 주인공’ 연극을 다 함께 관람하며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학적 정보제공 및 치료연구 현황 공유를 위한 ‘2023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강원 내륙·산지 5∼20㎜ 소나기…낮 최고 26도
기상청은 "2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과 산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9.3도, 원주 11.3도, 동해 10.8도, 평창 7.5도, 태백 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19∼20도, 동해안 21∼25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GS샵 관계자는 "특히 15일(월) 전기료 인상이 발표되고 16일(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냉감 침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3% 늘어나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 날씨와 전기료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의 냉감 소재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수요가 높은 상품은 필수 침구인 패드류다. 누웠을 때 냉감 원단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쾌적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냉감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듀라론 쿨'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이 특히 많이 판매되고 있다.
5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GS샵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퓨어슬립 쿨쿨아이스 패드'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 이어 '파르페by알레르망 아이스쿨 냉감 패드'와 ‘아이스코지베어 듀라론 냉감 패드’가 판매량 기준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침구 외에 '냉감 바디필로우'도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판 죽부인'이라 부를 수 있는 상품으로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기초 체온이 높아져 열감을 더 많이 느끼는 임산부들에게 여름밤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GS샵은 상반기 최대 행사 ‘혜자로운 상상초월’에 맞춰 5/28(일)까지 ‘파르페by알레르망’ 패드, 바디 베개, 베개커버 등 다양한 냉감 침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세희 GS샵 M리빙팀 침구MD는 "패드나 베개에 많이 적용되던 냉감 소재가 올해는 이불, 소파 패드, 방석 등 더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되고 있어 냉감 침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전기료 인상으로 여름철 냉방 가전 사용이 부담된다면 냉감 침구를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 극복의 날’ 맞아 뮤코다당증 환자 위한 행사 개최
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며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응원에 나섰다.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는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리로, 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환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해당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과 그림 전시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당신이 주인공’ 연극을 다 함께 관람하며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학적 정보제공 및 치료연구 현황 공유를 위한 ‘2023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강원 내륙·산지 5∼20㎜ 소나기…낮 최고 26도
기상청은 "2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과 산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9.3도, 원주 11.3도, 동해 10.8도, 평창 7.5도, 태백 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19∼20도, 동해안 21∼25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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