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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샌드박스네트워크-제프, 메타 토이 드래곤즈 IP 및 커뮤니티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2023-05-22 11:43:20

[IT이슈] 샌드박스네트워크-제프, 메타 토이 드래곤즈 IP 및 커뮤니티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프로필 사진형(PFP)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의 지적재산권(IP) 및 커뮤니티 확장을 위해 다날(Danal)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계열사 제프(JEFF, 대표 노경탁)와 손을 잡는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프월드(Jeff World) 내에 메타 토이 드래곤즈 커뮤니티 존을 구축하고 NFT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제프월드는 이용자의 콘텐츠 활동이 보상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저 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라며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쇼핑, 공연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레저, 모빌리티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번 제프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 커뮤니티 존을 제프월드 내에 구축하는 한편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플랫폼 내에 온보딩 시키는 등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지적재산권 확장에 나선다.

또한 제프월드와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지적재산권을 연계해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장기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자의 웹3 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비즈니스적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티, 유병재, 침착맨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근에는 NFT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 등 웹3(Web3)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해나가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지속가능경영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 수여식 진행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획득, 수여식을 지난 19일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 이혁수 경영전략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 이명재 경영전략부문장, BSI Group Korea 임성환 대표가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위해 ‘2040 Net Zero’를 선언하고, 지난 1년 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 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목표를 설정해 감축 활동을 진행했다.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검증 기관인 BSI Group Korea(영국왕립표준협회)와 함께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배출), Scope3(기타 직간접 배출)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검증했으며, 국제 원칙에 부합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아카마이 보고서 발표, 아태지역 금융 서비스 API 공격 약 250% 증가

온라인 라이프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가 인터넷 보안의 최신 현황을 다룬 보고서인 ‘보안 격차의 허점: 애플리케이션 공격과 API 공격의 증가’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에서 금융 서비스 부문이 가장 많은 사이버 공격을 받았으며,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공격이 전년 대비 248% 증가하면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의 금융 업계를 노린 공격이 전년 대비 248%나 늘었다는 것은 전 세계 공격 증가율인 16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로,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공격자들이 공격의 규모, 빈도 및 정교함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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