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계속되는 무더위에 오는 8월 말까지 여름 마지막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선풍기, 믹서기 등 여름 인기 가전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라며 "이밖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컨은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0만원 캐시백,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상품 할인 등 혜택을 선보인다"라며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Ⅰ 9시리즈(2in1)’ 등을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8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삼성전자 ‘무풍갤러리(2in1)’ 등을 구매 시 최대 3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캐리어 ‘에어로A(23평형)’ 구매 시 20만원대 상당의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무상 증정하고, 삼성전자 ‘무풍갤러리(19평형) 2in1’ 255만원, LG전자 ‘오브제 칸(18평형) 2in1’ 210만원, 캐리어 ‘에어로A(18평형) 2in1’ 185만원 등 주요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선풍기, 믹서기 등 여름 인기 가전, 더위에도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인덕션, 밥솥 등 '불 없는 가전'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신일 '기계식 선풍기'를 5만 4,900원에, 테팔 '미니 초고속 블렌더 블렌드 업'을 10만 9,000원에, LG전자 '디오스 인덕션'을 164만원에, 쿠쿠 '트윈프레셔 압력 전기밥솥(10인용)'을 44만 9,000원에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