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부환 회장 등 원주법무보호지원위원회는 지난 2021년 창립 이후 명절 위문품 전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출소자 취업지원 등 원주 지역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차부환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원주법무보호지원위원회가 항상 지지하고 끌어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앞서 김미라 법무보호위원(산신약사암 대표)이 5월 12일 공단 강원지부에 쌀 300kg(10kg 30포)을 후원했다.
김미라 위원은 2020년 12월 25일 첫 후원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쌀, 돈육, 라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는 강원지부와 정기후원약정을 체결해 매월 일정 금액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김미라 위원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해 준 쌀은 자립활동에 매진 중인 숙식제공대상자와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들 위해 사용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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