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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웰푸드X윤하프로젝트’ 뇌파 활용 ‘Taste, Feel, Be Art’ NFT 아트 행사 진행 外

2023-05-09 18:07:18

[생활경제 이슈] ‘롯데웰푸드X윤하프로젝트’ 뇌파 활용 ‘Taste, Feel, Be Art’ NFT 아트 행사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브래인 매핑 아티스트 ‘윤하프로젝트’와 이색 NFT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X윤하프로젝트’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아트부산’ 행사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윤하프로젝트는 뇌파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하윤 교수의 작가명이자 프로젝트명이다"라며 "윤하프로젝트는 뇌파 시각화 창작 기법인 ‘브레인맵핑’과 인공지능을 함께 활용해 생각이나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뇌파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는 롯데웰푸드의 ‘가나’ 브랜드와 함께 ‘Taste, Feel, Be Ar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과 뇌파의 상관관계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맛있는 초콜릿을 먹을 때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지난해 제과 업계 최초로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해 NFT 발행한 롯데웰푸드의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나의 뇌파로 탄생한 작품’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관객의 작품은 실시간 NFT로 발행해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롯데웰푸드의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을 통해 자신의 가나 브레인 맵핑 작품을 NFT로 발급받았다.

가나 초콜릿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이색 협업에 관객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4일간 진행된 아트부산 행사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윤하프로젝트의 브레인 매핑 아트를 즐겼고, NFT 작품은 준비된 500여개 수량 모두 발행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

프로젝트를 체험한 한 참여자는 “가나 초콜릿를 먹고 느끼는 행복감을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나 스스로 작품이 되는 경험을 NFT로 소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가나 브랜드 경험에서 한 층 나아간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디저트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상당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 기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에 약 1억 원 상당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 일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탈모 및 두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두피관리기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기부식에는 시지바이오 이은정 본부장,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강성훈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이지엘 헤어는 안양시 만안사회종합복지관을 통해 탈모 및 두피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토리, 2023년-2024년 라인업 발표
에이스토리가 2023년부터 제작·방영 예정인 콘텐츠 라인업을 9일 공개했다.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성을 지닌 콘텐츠들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드라마 ‘유괴의 날’은 정해연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감성 스릴러로 어딘가 어설픈 유괴범 ‘명준’과 시니컬한 11살 천재소녀 ‘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스릴 넘치면서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낸 색다른 작품이다.

주인공 김명준 역에는 ‘윤계상’이,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에는 ‘더 글로리’의 ‘박성훈’이, 최로희 역에는 작년 ‘파친코’로 데뷔하고 ‘유괴의 날’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유나’가, 김명준의 전처 서혜은 역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신록’이 열연을 펼친다.

또한, 드라마 ‘유괴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2023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작에 선정됐으며, 올 하반기 국내 채널 ENA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되어 그 완성도를 입증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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