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교부는 "오는 6월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기 위해 들어서는 정부 전담기구로, 외교부 산하의 첫 청(廳)급 기관이다.
외교부는 그동안 국민의힘과 세 차례 당정협의를 열어 재외동포청 소재지 문제를 논의해 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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