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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서울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참가 外

2023-05-04 21:08:53

[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서울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참가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오는 30일(일)부터 5월 7일(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체험형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제품과 소스를 통해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은 서울시가 주최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오뚜기는 5월 6일(토) 서울 한강 잠수교 31번 교각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다양한 제품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는 ‘K-편의점’ 및 ‘K-푸드 체험’이라는 테마 하에 다양한 K-푸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오뚜기는 브랜드 경험 공간에서 한국의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스를 오뚜기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공간은 오뚜기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 오뚜기 윷놀이 굿즈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오뚜기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푸드존’에서는 K-푸드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에 오뚜기 후추를 활용해 재탄생한 ‘오뚜기 순후추 떡볶이’와 오뚜기 대표 제품인 케챂과 마요네스를 비롯해 ‘갈릭 아이올리 소스’ 등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오뚜기 소스를 통해 맛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가 그려진 오뚜기 윷놀이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포토존’에는 옐로우즈 캐릭터 중 ‘뚜기(ttogi)’를 본딴 4m 대형 캐릭터 벌룬을 설치해 잠수교 풍광, 따스한 봄날씨와 함께 사진 및 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K-푸드 체험 등을 주제로 한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다양한 대한민국 No.1 오뚜기 소스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뚜기의 제품을 직접 맛보고, 각자의 맛과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은 한류, 공연, 쇼핑, 미식 등 서울만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필 더 리얼 서울’(Feel the Real Se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F 빠투,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 오픈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빠투의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이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열었다. 빠투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이자 MZ세대의 쇼핑 성지로 부상한 더현대 서울에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해,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를 찾아 나선 2040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더현대 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핵심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빠투 매장은 일본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잇는 아시아 거점 매장으로, 더현대 서울 2층에 위치하며 76㎡(23평) 규모로 구성됐다. 빠투는 파리의 미학적인 요소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조합해 공간을 완성했다. 빠투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로맨틱한 감성을 살렸으며, 바닥에는 고급 카페트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위에 독특한 목재 소재의 구조물과 함께 직선 형태가 아닌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원형 행거를 조화롭게 배치해 빠투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 24일 개봉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 24일 개봉 =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이달 24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엔케이컨텐츠가 4일 밝혔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이 작품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앓는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의 사랑 이야기로, 지난해 3월 일본에서 개봉해 234만8천명의 관객을 모았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음악 작업에 참여한 밴드 래드윔프스가 이 영화의 배경음악을 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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