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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풀무원건강생활 ‘퍼스트 세럼’ 리뉴얼 출시 外

2023-05-04 08:21:15

[생활경제 이슈] 풀무원건강생활 ‘퍼스트 세럼’ 리뉴얼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대표 제품인 보습 세럼 ‘퍼스트 세럼’을 강화된 보습력으로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씰린의 베스트셀러인 ‘퍼스트 세럼(100ml / 69,000원)’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사용하는 보습 세럼으로, 피부를 하루 종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보습 기능이 특징이다"라며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보습 기능과 잔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멀티 기능성 세럼이다. 이번 리뉴얼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의 각질층은 15~20%의 수분을 함유하는데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윤기와 탄력이 감소해 잔주름이 증가하게 된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습과 잔주름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

핵심은 수분을 가두는 ‘워터 트래핑 기법’이다. 프룩탄, 검정콩 발효물 등으로 구성된 보습막으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 표면부터 각질층 10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48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하루 종일 건강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회 사용으로도 잔주름을 개선해 집에서도 피부관리받는 듯 간편하게 잔주름 케어가 가능하다. 에센셜 오일까지 함유해 자연에 있는 듯한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다.

미백 및 잔주름개선도 가능한 멀티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가 가진 본연의 건강함을 한층 살려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퍼스트 세럼’에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사용 전 대비 피부 표면의 수분량은 478.1%, 피부 내부의 각질층 10층의 수분량은 377.9% 증가했다. 바르고 48시간이 지난 후에도 27.7%까지 촉촉함을 유지하는 등 보습 지속력 또한 인정받았다. 더불어 사용 직후 13.1%의 즉각적인 눈가 잔주름 개선 효과를 보여줘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즉시 해결해 준다.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와 캡을 사용해 지속가능성까지도 고려했다. 용기의 펌프 또한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어리스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퍼스트 세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소프트휩 포밍클렌저(70ml)’까지 포함된 구성의 선물세트를 단품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컴포즈커피, 어린이날 맞이 보육원 봉사활동 전개
컴포즈커피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청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청운 보육원은 만 0세부터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설립 이래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안정적인 자립지원체계 구축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컴포즈커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체육활동 등의 놀이 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보육 교사들을 도와 아이들의 식사 준비 보조를 진행했다.

◆지난달 햄버거 물가상승률 17.1%…19년만에 최고

지난 4월 햄버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 선을 웃돌며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는 12%대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또 주요 외식 품목인 치킨은 물가 둔화세가 멈추고 8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는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마저도 정부 압박에 가격 인상이 어느 정도 제한된 것으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의 부담이 줄지 않을 경우 가격을 또 올릴 수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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