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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동 어망실(1.5톤)이 굴러가 보행자들 덮쳐…1명 사망·3명 경상

2023-04-28 14:12:07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28일 오전 8시 31분경 부산 영도구 청학동 도로상에서 하역작업 중 어망실(원통모형, 섬유롤 1.5톤)이 도로 경사로 인해 굴러가 안전펜스를 충격 후 보행자들을 덮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피해자 A양(초등학생)은 사망했고, 피해자 B양(초등학생), 피해자 C군(초등학생), 피해자 D씨(30대·여)는 경상을 입었다.

부산영도서는 현장관계자 등 관련자 안전조치 과실여부는 수사예정이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수사중에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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