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뉴랜드올네이처는 해밀학교의 개교 10주년을 축하하며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2013년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학교로, 이사장의 후원과 외부 후원, 교육비 지원 등의 재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교내 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뉴랜드올네이처는 해밀학교의 전교생과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뉴랜드올네이처의 항산화 젤과 영양크림, 더마 비누, 단백질 샴푸 등 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의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해밀학교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사장(가수 인순이)과 아이들의 ‘거위의 꿈’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조항조, 주현미, 김장훈, 박상민, 한혜진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신영재 홍천군수, 민철홍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참석해 해밀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뉴랜드올네이처의 윤영순 총괄이사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뜻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2013년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학교로, 이사장의 후원과 외부 후원, 교육비 지원 등의 재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교내 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뉴랜드올네이처는 해밀학교의 전교생과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뉴랜드올네이처의 항산화 젤과 영양크림, 더마 비누, 단백질 샴푸 등 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의 후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뉴랜드올네이처의 윤영순 총괄이사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뜻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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