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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교육 유니폼’ 신규 제작 外

2023-04-25 20:16:06

[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교육 유니폼’ 신규 제작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교육 유니폼을 제작하고, 가맹점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더욱 집중한다.

교촌이 새롭게 제작한 교육 유니폼은 단정한 이미지와 활동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자켓, 셔츠 및 블라우스, 바지,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됐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 현장 방문, 가맹점주 및 사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내외 모든 교육에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고, 점주와 교육자의 자긍심을 고취해 궁극적으로 QSC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136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교촌은 ‘정도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위생 강화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QSC 향상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포구 전월세 계약 상담센터 가동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마포구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5월부터 운영한다.

마포구의 주거점유 형태는 자가보다 전월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서울시 전체의 전월세율 평균이 54%인 반면 마포구는 58%에 이른다.

이에 구가 상담센터를 매일 운영하고, 상근 주거안심매니저를 두는 등 발 빠른 대책을 내놓았다.

구 관계자는 “사기 피해를 본 경우 직접적인 지원이 사실상 어려워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는 게 최선책”이라며 “전월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의 특성상 혹시 모를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센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 서교동 주민자치위원회, 농촌 경제 활성화 팔 걷어 붙였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종배)에서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진작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도농교류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3일 서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직거래 행사의 판매품목은 양양군 서면에서 수확한 청정 엄나무순으로, 지역주민 및 구 직원들에게 420박스를 판매해 싶어진 농가 시름을 다소 덜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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