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 개선과 디지털 전환 가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제휴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CDP ‘디파이너리’를 도입한다. 회사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환경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CDP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 정제·통합 △고객 프로파일 분석 △고객 세분화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인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확보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 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AI추모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고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인 ‘챗봇(Chatbot) 서비스’도 공개하며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맥주, 신메뉴 ‘앵그리버드 크런치’ 출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대표 인기 메뉴인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새로운 맛인 ‘크런치’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크런치 시즈닝은 고소한 옥수수의 감칠맛과 양파와 마늘, 검은깨를 더해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한 생활맥주표 특제 시즈닝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안주인 ‘앵그리버드’ 특유의 매콤함에 크런치 시즈닝이 추가되면서 완벽한 ‘맵단짠’ 조화를 자랑하며 더욱 바삭해진 식감으로 새로운 맥주 도둑의 탄생을 예고한다.
앵그리버드 크런치는 정식 출시 전 40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치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메뉴 앵그리버드 크런치와 페어링 좋은 맥주는 생활밀맥이다. 생활밀맥의 달콤한 바나나 향은 앵그리버드의 매콤함을 중화시켜주고, 은은한 정향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크런치 시즈닝의 짭조름한 맛을 한층 더 높여주면서 바삭한 식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선태 전 대표팀 감독,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재지원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김선태 전 감독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 채용에 다시 지원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김 전 감독은 '쇼트트랙 레전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과 함께 지난 1월 경기 성남시의 코치직 채용 공모 때에도 지원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 대표팀에서 활동 경력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자 성남시는 이들을 포함한 7명의 지원자 중에 적임자가 없다며 코치 자리에 아무도 채용하지 않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를 위해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제휴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CDP ‘디파이너리’를 도입한다. 회사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환경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CDP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 정제·통합 △고객 프로파일 분석 △고객 세분화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인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확보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 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AI추모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고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인 ‘챗봇(Chatbot) 서비스’도 공개하며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맥주, 신메뉴 ‘앵그리버드 크런치’ 출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대표 인기 메뉴인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새로운 맛인 ‘크런치’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크런치 시즈닝은 고소한 옥수수의 감칠맛과 양파와 마늘, 검은깨를 더해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한 생활맥주표 특제 시즈닝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안주인 ‘앵그리버드’ 특유의 매콤함에 크런치 시즈닝이 추가되면서 완벽한 ‘맵단짠’ 조화를 자랑하며 더욱 바삭해진 식감으로 새로운 맥주 도둑의 탄생을 예고한다.
앵그리버드 크런치는 정식 출시 전 40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치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메뉴 앵그리버드 크런치와 페어링 좋은 맥주는 생활밀맥이다. 생활밀맥의 달콤한 바나나 향은 앵그리버드의 매콤함을 중화시켜주고, 은은한 정향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크런치 시즈닝의 짭조름한 맛을 한층 더 높여주면서 바삭한 식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선태 전 대표팀 감독,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재지원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김선태 전 감독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 채용에 다시 지원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김 전 감독은 '쇼트트랙 레전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과 함께 지난 1월 경기 성남시의 코치직 채용 공모 때에도 지원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 대표팀에서 활동 경력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자 성남시는 이들을 포함한 7명의 지원자 중에 적임자가 없다며 코치 자리에 아무도 채용하지 않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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