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미트 파우더’는 육류 단백질을 대체할 수산물 가공 단백질으로, 가루 형태로 제조되어 밀가루와 동일한 조리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가루에 물을 넣고 어육 반죽을 완성해, 어묵 핫바, 어묵전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휴대성이 좋고 조리법도 간편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삼진어묵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공동 기획한 굿즈인 반합을 ‘블루미트 파우더’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 2가지 제품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헬리녹스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이하 부산HCC)’를 오픈해, 이 달 30일까지 약 10일 간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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