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2만명을 돌파하며 매출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올 3월 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1만6500여명에서 1년 만에 3600여명(22%) 늘어난 수치다.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 제조사 수가 같은 기간 20%가량 늘며 매출 상승과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 말 국내 전체 기업의 고용 인원은 전년 대비 2.4%, 같은 기간 벤처·스타트업 고용 인원도 8.1% 증가하는데 그쳤다(중소벤처기업부 조사). 저고용·저성장 악순환 속에 쿠팡과 손을 잡은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
수백곳에 달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지난해 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쿠팡의 전체 매출 성장률인 26%보다 높고,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11.9%·한국신용데이터)을 크게 앞질렀다.
곰곰·탐사·코멧·비타할로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PB 제품 수와 판매 수량의 약 80%를 책임진다. 소비자가 쿠팡의 PB 상품을 구매하면 할수록 중소 제조사의 고용과 매출이 덩달아 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중소 제조사들은 쿠팡 PB상품 매출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들은 판로 중단, 매출 감소 등 경영 위기 속에서 쿠팡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쿠팡에서 마케팅과 로켓배송·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물류와 유통, 고객 응대(CS)를 책임지고 중소 제조사는 오로지 제품 생산과 품질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도록 지원한 결과다.
이렇게 탄생한 PB제품은 고물가 시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누리며 중소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 제조사의 약 80% 이상은 서울 외 제주·충청·경상·전라도 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 곳곳에 고용 창출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쿠팡이 중소 제조사와 만드는 PB제품은 전국 30개 지역 100여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 기반의 유통 구조 단순화와 가성비 묶음 확대를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 중소 제조사와 ‘윈윈’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효과를 낳고 있다. 정회상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국 중소 제조사와 협업하는 쿠팡은 대규모 직매입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율적인 배송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통 비용을 크게 줄이는 한편, 가격 경쟁력은 높여 소비자 물가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5월 가정의 달 '스페셜 라이트 패키지' 선보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페셜 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얼리버드 패키지는 성인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류 무제한과 라이트 뷔페를 접목하여 기획되었다.
전 객실과 라운지 그리고 레스토랑이 모두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족욕탕과 호텔 바로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원터치 텐트 대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다.
◆광주 광산구 'n천번째' 고향사랑기부자 특별선물 증정
광주 광산구는 1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n천번째' 등 의미 있는 순서의 기탁자에게 5만원 상당의 특별 답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모금액 'n억원' 달성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특별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날 현재 추세를 보면 1천번째 기부자, 누적 1억원 달성 기부자 모두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올 3월 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1만6500여명에서 1년 만에 3600여명(22%) 늘어난 수치다.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 제조사 수가 같은 기간 20%가량 늘며 매출 상승과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 말 국내 전체 기업의 고용 인원은 전년 대비 2.4%, 같은 기간 벤처·스타트업 고용 인원도 8.1% 증가하는데 그쳤다(중소벤처기업부 조사). 저고용·저성장 악순환 속에 쿠팡과 손을 잡은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
수백곳에 달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지난해 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쿠팡의 전체 매출 성장률인 26%보다 높고,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11.9%·한국신용데이터)을 크게 앞질렀다.
곰곰·탐사·코멧·비타할로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PB 제품 수와 판매 수량의 약 80%를 책임진다. 소비자가 쿠팡의 PB 상품을 구매하면 할수록 중소 제조사의 고용과 매출이 덩달아 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중소 제조사들은 쿠팡 PB상품 매출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들은 판로 중단, 매출 감소 등 경영 위기 속에서 쿠팡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쿠팡에서 마케팅과 로켓배송·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물류와 유통, 고객 응대(CS)를 책임지고 중소 제조사는 오로지 제품 생산과 품질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도록 지원한 결과다.
이렇게 탄생한 PB제품은 고물가 시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누리며 중소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 제조사의 약 80% 이상은 서울 외 제주·충청·경상·전라도 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 곳곳에 고용 창출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쿠팡이 중소 제조사와 만드는 PB제품은 전국 30개 지역 100여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 기반의 유통 구조 단순화와 가성비 묶음 확대를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 중소 제조사와 ‘윈윈’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효과를 낳고 있다. 정회상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국 중소 제조사와 협업하는 쿠팡은 대규모 직매입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율적인 배송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통 비용을 크게 줄이는 한편, 가격 경쟁력은 높여 소비자 물가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5월 가정의 달 '스페셜 라이트 패키지' 선보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페셜 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얼리버드 패키지는 성인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류 무제한과 라이트 뷔페를 접목하여 기획되었다.
전 객실과 라운지 그리고 레스토랑이 모두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족욕탕과 호텔 바로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원터치 텐트 대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다.
◆광주 광산구 'n천번째' 고향사랑기부자 특별선물 증정
광주 광산구는 1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n천번째' 등 의미 있는 순서의 기탁자에게 5만원 상당의 특별 답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모금액 'n억원' 달성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특별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날 현재 추세를 보면 1천번째 기부자, 누적 1억원 달성 기부자 모두 이달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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