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식에는 신계주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진주교도소장이 신규위원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했다.
신계주 회장은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발전과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 후 교정위원들은 수용실을 비롯한 일상생활 공간과 정신재활, 성폭력, 마약류, 알코올중독 수용자 등에 대한 재활치료 현장을 참관했다.
참관을 마친 한 위원은 “수형자들의 근로의식 고취 및 출소 후 재범률을 낮추고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철민 소장은 “교정행정의 목표는 준법의식 확립과 교육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있다.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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