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창원서부서-녹색어머니연합회,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2023-04-05 18:39:07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진)는 4월 4일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현장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원서부경찰서와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연합회의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전동킥보드 유동량이 많은 창원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수칙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첩하고, 횡단보도상을 건너면서 홍보용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운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전동킥보드(PM)에 대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안전모착용, 운전면허소지, 동승자 탑승 금지 등)이 시행이 되었으나, 법규 준수율이 여전히 미흡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이용자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 계도 및 교육·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