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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서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자 40명 교통카드 전달

2023-04-03 11:31:4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권을식)는 묵묵히 학업에 충실하고 준수사항 이행태도가 양호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원호품(교통카드)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원호품을 받은 A군(15)은 “코로나19로 부모님의 수입이 줄어들어 힘들었는데 교통카드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재범에 연루되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그동안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불우한 환경을 개선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원호를 해오고 있다.

권을식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장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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