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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파세코, 5세대 신제품 선봬 外

2023-03-31 09:47:29

[IT이슈] 파세코, 5세대 신제품 선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창문형에어컨 35만대 누적 판매라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1분 만에 자가 설치가 가능한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작은 창에도 설치되는 '프리미엄 미니' 2종을 전격 출시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설치 편의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창문형에어컨은 세컨드 에어컨이라는 편견을 단박에 깬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제품 모두 드라이버 같은 도구 없이 손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이지락 시스템’과 거실이나 안방의 통창까지도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이지핏 시스템’을 적용, 어느 곳에나 1분 자가 설치라는 혁신을 이뤘다"라며 "지난해 드라이버로 조여야 하는 볼트를 9개에서 1개로 줄이는 5분 설치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라고 밝혔다.

또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는 볼트 1개마저도 없앤 원터치 고정 방식의 ‘이지락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라며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며,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창틀의 재질 및 두께에 상관없이 미닫이 창문이면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거실에 있는 통창처럼 추가 키트를 연결해야 할 때도, ‘이지핏 시스템’을 통해 레버를 돌려 단 몇 초 면 조립할 수 있다.

특히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는 2600W의 강력한 냉방 능력과, 냉방 면적 6.5평을 자랑한다. 이로써 거실, 안방 등 대부분의 공간에 이용이 가능해져 창문형에어컨은 원룸이나 세컨룸 용도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깼다.
설치 편의성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우선, 인공 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점이 가장 두드러진다. 대표적으로 에어컨 본체와 외부의 습도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해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에어컨 악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룸케어 서비스’와 ‘온도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예컨대 방안 온도가 27도 이상 되거나, 특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가동되게 하는 식이다. 집 밖에서도 자유자재로 에어컨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 동식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세코만의 자가 증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창문형에어컨의 고질적 취약점인 응축수 증발 능력을 30% 이상 향상시켜 시간당 2.8리터의 응축수를 자가 증발한다. 이에 장마철에도 누구나 응축수 걱정 없이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32.3L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국내 최소형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 미니(mini)’도 출시했다. 창문 높이가 77cm 이상 되면 어디에나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 미니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설치 가능 창문 높이 범위를 77cm에서 최대 2m 46cm까지 확대해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다.

파세코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는 4월 4일 낮 12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KOSA 호프데이 개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오는 4월 20일, 판교에서 회원사 네트워킹을 위한 “KOSA HOF & HOPE DAY in 판교”(이하 호프데이)를 개최한다.
KOSA 호프데이는 지역별 회원사들의 소통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는 강남, 금천·구로 지역에서 개최됐다. 직무와 직책에 관계없이 참가가 가능해 회원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테카바이오, 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서 ‘NEO-ARS’로 예측한 신생항원 유효성 검증 연구 결과 발표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 대표 정종선)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되는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64회 정기총회(ICKSH 2023)’에서 ‘NEO-ARS™(네오-에이알에스)’로 발굴한 신생항원의 면역적 유효성을 검증한 공동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송익찬·권재열 교수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를 대상으로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인 ‘NEO-ARS™’를 활용해 진행했다.

연구팀은 ‘NEO-ARS™’로 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 타깃 항원을 발굴하고, 환자들의 말초혈액을 이용해 암 신생항원에 의해 유도되는 T세포 반응을 체외(ex vivo)실험으로 확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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