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점검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원과 충청북도와 함께 진행한다. 대상 축제는 30일 점검이 이뤄진 제21회 옥천묘목축제를 비롯하여 제2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5월), 2023 충주호수축제(6월) 등 10개로 계획돼 있다. 관리원은 각 축제장의 시설물 안전조치가 적정한 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에 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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