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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부산·경남 유일 '모두의 생활문화' 주관기관에 선정

2023-03-27 07:28:43

(사진제공=부산 금정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 금정구)
[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 금정구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주관기관으로 부산· 경남권 유일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사업은 지역 내 생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 마련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 모델 구축 및 생활문화 활동 확산을 위해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생활문화캠페인 등 생활문화 확산 지원과 생활문화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문화 특성화 활동 지원, 장전·섯골 생활문화센터와 같은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등이 있다.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사업은 1차 서류심사에서 총 18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2차 인터뷰 심사를 걸쳐 총 11개의 팀이 선정됐다.

(재)금정문화재단은 부산과 경남권 유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4월부터 금정구 전역에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윤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 속 주도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 향유와 경험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문화플랫폼인 (재)금정문화재단에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문화로운 삶이 지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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