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이하K-EV100)’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K-EV100을 선언한 국내 332개 기업 중 상용부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무공해차 전환 대수를 기록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라며 "시상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인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3' 개막식을 통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 선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캠페인이다. 탄소중립 추진과 산업 구조 혁신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롯데제과는2021년 4월 개최한 K-EV100 선언식에 국내 주요 금융·제조사 25개사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영업사원에 업무용 전기차를 지급하고 배송용 차량까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교체하며, 무공해차 전환에 있어 업계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21년 478대, 22년 171대를 전환하며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무공해차로 운영 중에 있다. 올해도 약 50% 전환율을 목표로 66억을 추가 투자하여 138대의 무공해차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공해 차량 및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2030년까지는 롯데제과 보유 차량의 100% 전환을 추진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환경오염 방지와 탄소 배출 감소에 적합한 플렉소 인쇄법을 카스타드에 도입했다.
◆선마을, 교원투어와 '여행이지 부루마불' 패키지 출시
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교원투어의 여행전문브랜드 ‘여행이지’와 협업해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제공하는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여행이지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 1SET를 받는다. 이와 함께 ▲대나무 테라스 뷰 정원동 디럭스룸 1박 ▲비채 레스토랑 2식(조식, 석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선명상 혹은 소도구 테라피) ▲자연세유스파,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리조트에서 떠나는 특별한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선마을과 여행이지가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패키지 고객들은 선마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여행이지 부루마불’로 세계여행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북 흐리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기상청은 "17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4.4도, 군산 3.1도, 익산 3.6도, 남원 3.2도, 무주 1.6도, 장수 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13∼1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제과 관계자는 "K-EV100을 선언한 국내 332개 기업 중 상용부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무공해차 전환 대수를 기록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라며 "시상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인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3' 개막식을 통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영업사원에 업무용 전기차를 지급하고 배송용 차량까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교체하며, 무공해차 전환에 있어 업계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21년 478대, 22년 171대를 전환하며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무공해차로 운영 중에 있다. 올해도 약 50% 전환율을 목표로 66억을 추가 투자하여 138대의 무공해차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공해 차량 및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2030년까지는 롯데제과 보유 차량의 100% 전환을 추진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환경오염 방지와 탄소 배출 감소에 적합한 플렉소 인쇄법을 카스타드에 도입했다.
◆선마을, 교원투어와 '여행이지 부루마불' 패키지 출시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여행이지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여행이지 부루마불’ 1SET를 받는다. 이와 함께 ▲대나무 테라스 뷰 정원동 디럭스룸 1박 ▲비채 레스토랑 2식(조식, 석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선명상 혹은 소도구 테라피) ▲자연세유스파,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선마을로 여행이지’ 패키지는 ‘리조트에서 떠나는 특별한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선마을과 여행이지가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패키지 고객들은 선마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여행이지 부루마불’로 세계여행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북 흐리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기상청은 "17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4.4도, 군산 3.1도, 익산 3.6도, 남원 3.2도, 무주 1.6도, 장수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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