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장관은 이민, 난민 등 국가 간 인구 이동의 문제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글로벌 이슈임을 공감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법무안전부에는 부를 대표하는 법무안전부 장관(Minister of Justice and Security), 법적 보호 장관(Minister of Legal Protection), 이민장관(Minister of Migration) 등 3명의 장관이 있으며, 이민장관은 이민 업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정무직이다.
이날 회담에는 에릭 반 데르 버흐 이민장관 외에도 에우케 파버(Eeuwke Faber) 국제이민 담당 부차관보, 카린 모젠레크너(Karin Mössenlechner) 네덜란드 외교부 아태국장 등 법무안전부 및 외교부 간부들이 배석했다.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참석자 1. Eric van der Burg 법무안전부 이민장관 2. Eeuwke Faber 법무안전부 국제이민 부차관보 3. Karin Mössenlechner 외교부 아태(아시아태평양)국장 4. Anna Zeverijn 국제이민 정책담당관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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