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소장 김남중)는 2022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5.7%)을 2021년 6.6% 대비 13.5%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기의 성과는 현장 점검 위주의 밀착 보호관찰, 아동학대·마약 등 국민생활 안전 침해 사범에 강화된 지도·감독 등 천안준법지원센터 직원의 노력도 있었지만,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과 같은 지역사회 단체의 물심양면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19년부터 매해 천안준법지원센터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생필품·주거비 등 맞춤형 원호 명목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남중 소장은 “한국나눔연맹의 아낌없는 지원이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률 감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및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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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소장은 “한국나눔연맹의 아낌없는 지원이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률 감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및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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