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투비디티엑스(대표 김동윤, 사진 오른쪽)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함병주 교수(왼쪽)이 21일 고려대학교의료원산학협력단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IT융합 미래의학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투비디티엑스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투비디티엑스(대표이사 김동윤)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함병주)이 IT융합 미래의학 기술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21일 고려대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김병조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해 투비디티엑스 김동윤 대표이사, 남기두 이사, 강양구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투비디티엑스는 국내 대표 UI/UX 개발 플랫폼 기업인 투비소프트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개척을 위해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에 세운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웨어러블 형태의 기립성저혈압 판별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투비디티엑스는 미국 키월드그룹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 키월드그룹은 2001년 미국에서 설립한 유통 기업으로 미국 국방성 전국유통매장을 거래처로 두고 있어 웨어러블 기기 기반 기립성저혈압 판별 AI 플랫폼을 미 국방성에 납품하려고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고대의료원 연구 역량과 투비디티엑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진단 기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함병주 단장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디지털 치료기기를 허가한 첫 번째 사례가 나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의 또 다른 사례가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엔에이,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 3월 16일 CBT 실시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3월 16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탁트오퍼스’는 일본 미디어 믹스 ‘takt op.’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 종료됐으며, 현재 두 국가의 누적 사전등록자 수가 180만 명 이상을 넘어서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툴젠, 호주 CARtherics에 기술이전한 유전자교정 CAR-T 세포치료제,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 은 호주의 세포치료제 기업인 ‘CARtherics’ 社 에게 기술 이전한 유전자 교정을 포함하는 CAR-T 세포 치료제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임상실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DPA는 Peter MacCallum Cancer Centre를 통해 CTH-004의 임상수준의 제조와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며, 임상 시험은 chemotherapy등으로 치료에 실패한 난소암 환자 6-1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임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이 환자 집단에서 CTH-004의 안전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투비디티엑스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투비디티엑스(대표이사 김동윤)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함병주)이 IT융합 미래의학 기술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21일 고려대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김병조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해 투비디티엑스 김동윤 대표이사, 남기두 이사, 강양구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투비디티엑스는 국내 대표 UI/UX 개발 플랫폼 기업인 투비소프트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개척을 위해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에 세운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웨어러블 형태의 기립성저혈압 판별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투비디티엑스는 미국 키월드그룹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 키월드그룹은 2001년 미국에서 설립한 유통 기업으로 미국 국방성 전국유통매장을 거래처로 두고 있어 웨어러블 기기 기반 기립성저혈압 판별 AI 플랫폼을 미 국방성에 납품하려고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고대의료원 연구 역량과 투비디티엑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진단 기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함병주 단장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디지털 치료기기를 허가한 첫 번째 사례가 나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의 또 다른 사례가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엔에이,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 3월 16일 CBT 실시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3월 16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탁트오퍼스’는 일본 미디어 믹스 ‘takt op.’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 종료됐으며, 현재 두 국가의 누적 사전등록자 수가 180만 명 이상을 넘어서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툴젠, 호주 CARtherics에 기술이전한 유전자교정 CAR-T 세포치료제,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 은 호주의 세포치료제 기업인 ‘CARtherics’ 社 에게 기술 이전한 유전자 교정을 포함하는 CAR-T 세포 치료제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임상실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DPA는 Peter MacCallum Cancer Centre를 통해 CTH-004의 임상수준의 제조와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며, 임상 시험은 chemotherapy등으로 치료에 실패한 난소암 환자 6-1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임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이 환자 집단에서 CTH-004의 안전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