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4, 지자체 4), 산불진화장비 3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27), 산불진화대원 39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예방진화대 32, 공무원 232, 소방 80, 경찰 40)을 투입했다.

「산불 2단계」발령의 경우, 산불의 확산 및 피해면적과 함께 산불로 인한 대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령하며, 현재 마을주민 244명의 대피가 완료됐고, 산불의 화선은 1.2km로 확인됐다. 피해 대피현황= 낙상3리[92명, 행정복지센터], 오지리[152명, 풍양초등학교].
영천시장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인접기관 가용장비 3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몰 전 산불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산불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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