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 지원에 나섰다.
교촌은 지난 15일(수) 대구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마련하고 지원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교촌의 치킨나눔인 ‘교촌 온(溫) –Day’를 마련해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303여개 지역아동센터 약 8,500명의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식(食)과 심(心)을 건강하게 채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외식 기회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교촌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경기도지역 아동 2만 3천명을 위한 ‘제1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보다 많은 아동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에 이어 강원도, 대구시로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추후에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마음 채우기에 힘쓰고, 점자촉각 단어카드 등을 직접 만들어 장애아동들에게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펫 브랜드 ‘리카리카’ 유기동물 보호소 2곳에 1,400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 기부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가 최근 남양주유기견보호소와 행복한유기견세상에 총 1,4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의 체온 유지 및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계절 의류와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 간식 등의 반려동물 물품이 전달됐다.
◆영등포구, 발로 뛰며 ‘안심 통학로 조성’에 박차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개학 전 안심 통학로 개선 수요 조사, 현장 점검을 통해 2023년도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은 민선 8기를 맞아 매년 4월~6월에 사고 위험 및 개선 시급성이 높은 통학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보행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신설 및 확장,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교촌은 지난 15일(수) 대구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마련하고 지원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교촌의 치킨나눔인 ‘교촌 온(溫) –Day’를 마련해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303여개 지역아동센터 약 8,500명의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식(食)과 심(心)을 건강하게 채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외식 기회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교촌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경기도지역 아동 2만 3천명을 위한 ‘제1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보다 많은 아동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에 이어 강원도, 대구시로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추후에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마음 채우기에 힘쓰고, 점자촉각 단어카드 등을 직접 만들어 장애아동들에게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펫 브랜드 ‘리카리카’ 유기동물 보호소 2곳에 1,400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 기부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가 최근 남양주유기견보호소와 행복한유기견세상에 총 1,4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의 체온 유지 및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계절 의류와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 간식 등의 반려동물 물품이 전달됐다.
◆영등포구, 발로 뛰며 ‘안심 통학로 조성’에 박차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개학 전 안심 통학로 개선 수요 조사, 현장 점검을 통해 2023년도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은 민선 8기를 맞아 매년 4월~6월에 사고 위험 및 개선 시급성이 높은 통학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보행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신설 및 확장,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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