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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유 판매업자들 협박 금품 챙긴 부산항 지역 조폭들

2023-02-21 0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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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서 형사과는 2022년 초경 ~ 12월 말까지 피의자들(부산항 중심 지역 조폭들)이 해상유 판매업자들에게 불법판매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아온 혐의(공갈)로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접수된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폭력보다는 '해경신고'를 이용했다. 해상유를 불법판매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5~6시간 동안 출항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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