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태 광주고검장은 이날 방문에서 “보호대상자가 자립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정학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협의회장은 “출소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재준 공단 광주전남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취약계층인 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종태 광주고검장 방문에는 최정학 협의회장 및 광주전남지부 소속 보호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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