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자매결연가정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위문금은 대구지방보훈청에 위탁했다.
우희경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저희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소외이웃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구지방교정청 전 직원이 참여한 ‘미소봉사단’은 2010년 1월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및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자매결연 가정에는 매월 소정의 금액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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