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굽네, 국민 소울 푸드 사이드메뉴 ‘맵달떡볶이’ 출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맵달떡볶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치킨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조합은 소비자 사이에서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라며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나를 위로하는 음식’으로 1위 떡볶이, 2위 치킨이 차지한 바 있다. 굽네는 국민 소울 푸드인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맵달떡볶이’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굽네 맵달떡볶이는 떡볶이를 생각했을 때 연상되는 매콤함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라며 "깊고 진한 태양초 고추장을 사용해 캡사이신이 들어가지 않은 매운맛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칠맛에 달콤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부터 떡볶이는 좋아하는 사람까지 폭넓게 먹을 수 있다.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의 밀떡과 탱글탱글한 어묵이 들어갔고, 고소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짜렐라 치즈 추가도 가능하다. 맵달떡볶이는 오븐으로 구워 바삭한 치킨과 피자 등 다양한 굽네 메뉴와 세트로 즐기기 좋아 일명 ‘소울푸드 코스’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 6일 굽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감을 형성하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줄 알았던 편집장의 텀블러 겉면에 빨간 국물이 흐르고 “맵고 달아” 라는 멘트가 나온다. 이어 모니터에는 ‘ㅁㄷㄸㅂㅇ’라는 초성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텀블러에 담긴 게 떡볶이인가?”, “굽네 떡볶이라니 벌써 맛있다”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굽네는 지난 2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맵달떡볶이 사전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는 일 150명씩 총 600명에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오픈 직후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굽네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인기를 증명했다.
◆亞문화전당,‘ACC 수요극장’운영
국내외 우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ACC 수요극장’이 올해 더 다채로운 장르와 알찬 내용으로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지역에선 접하기 어려운 공연 작품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ACC 수요극장’을 운영한다. 수요극장은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 저녁 7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진행한다.
ACC 극장의 대형 화면에 투사되는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이 마치 현장에서 공연 실황을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기획공연‘전람회의 그림’으로 올해 수요극장 개막을 알린다.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 성숙한 연주력으로 지휘계의 주목 받고 있는 피네건 다우니 디어와 지난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몽골에 간호교육 전수…조선대 김진희 교수 교육부장관상
조선대학교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단장인 김진희 간호학과 교수가 교육 공적개발원조 사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은 교육부 지원을 받아 몽골에서 몽골 간호학과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2017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몽골 간호교육에 성과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몽골민족대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맵달떡볶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치킨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조합은 소비자 사이에서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라며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나를 위로하는 음식’으로 1위 떡볶이, 2위 치킨이 차지한 바 있다. 굽네는 국민 소울 푸드인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맵달떡볶이’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굽네 맵달떡볶이는 떡볶이를 생각했을 때 연상되는 매콤함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라며 "깊고 진한 태양초 고추장을 사용해 캡사이신이 들어가지 않은 매운맛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칠맛에 달콤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부터 떡볶이는 좋아하는 사람까지 폭넓게 먹을 수 있다.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의 밀떡과 탱글탱글한 어묵이 들어갔고, 고소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짜렐라 치즈 추가도 가능하다. 맵달떡볶이는 오븐으로 구워 바삭한 치킨과 피자 등 다양한 굽네 메뉴와 세트로 즐기기 좋아 일명 ‘소울푸드 코스’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 6일 굽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감을 형성하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줄 알았던 편집장의 텀블러 겉면에 빨간 국물이 흐르고 “맵고 달아” 라는 멘트가 나온다. 이어 모니터에는 ‘ㅁㄷㄸㅂㅇ’라는 초성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텀블러에 담긴 게 떡볶이인가?”, “굽네 떡볶이라니 벌써 맛있다”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굽네는 지난 2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맵달떡볶이 사전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는 일 150명씩 총 600명에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오픈 직후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굽네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인기를 증명했다.
◆亞문화전당,‘ACC 수요극장’운영
국내외 우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ACC 수요극장’이 올해 더 다채로운 장르와 알찬 내용으로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지역에선 접하기 어려운 공연 작품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ACC 수요극장’을 운영한다. 수요극장은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 저녁 7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진행한다.
ACC 극장의 대형 화면에 투사되는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이 마치 현장에서 공연 실황을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기획공연‘전람회의 그림’으로 올해 수요극장 개막을 알린다.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 성숙한 연주력으로 지휘계의 주목 받고 있는 피네건 다우니 디어와 지난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몽골에 간호교육 전수…조선대 김진희 교수 교육부장관상
조선대학교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단장인 김진희 간호학과 교수가 교육 공적개발원조 사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은 교육부 지원을 받아 몽골에서 몽골 간호학과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2017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몽골 간호교육에 성과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몽골민족대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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