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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네스트리, NFT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 ‘NFTs Collection’ 및 NFT 프로젝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론칭 外

2023-01-11 11:17:03

[IT이슈] 네스트리, NFT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 ‘NFTs Collection’ 및 NFT 프로젝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론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스트리, NFT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 ‘NFTs Collection’ 및 NFT 프로젝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론칭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의 관계사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이하 네스트리)은 운영중인 NFT 정보채널 ‘NTFs’에 신규 서비스 ‘Collection’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NFT시장의 주요 콜렉션 순위를 리스팅하고 각 콜렉션별로 OverView, Holder, Activity의 정보 및 각 콜렉션의 독립적인 Community 공간을 제공한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집중화된 ‘NFT 전문 포털’을 지향하며 파편화된 NFT 정보를 찾아 여러 채널에 옮겨 다니는 유저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가 NFT 유저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가 취합된 공시성 채널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NFT 콜렉션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해당 콜렉션을 소유한 고래의 움직임을 트래킹하거나 관련된 에어드랍, 민팅, 이벤트, 행사 등의 정보를 취득해 투자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FT는 에어드랍이나 화이트리리스트 등의 초기진입과 빠른 이벤트 대응이 수익창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네스트리의 ‘NFTs Collection’은 Community 기능을 통해 콜렉터나 트레이더들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과 프로젝트 간의 대화와 교류와 상호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활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가 주체가 되는 디스코드나 트위터와 같은 범용 SNS에 개설된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반해 네스트리의 NFTs Collection을 통하여 소통하게 되면 이와 같은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용 커뮤니티 공간은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여러 플랫폼과의 제휴 및 연동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네스트리는 트렌디한 NFT 뉴스와 파편화된 정보를 모은 ‘네스트리 NFT 뉴스’ 송출을 시작으로 NFT 콜렉션 주요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NFTs’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NFTs'는 여러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중인 NFT를 모아보는 어그리게이터인 ‘Markets’, 민팅과 세일즈 그리고 이벤트 등 프로젝트의 주요 행사 정보를 리스팅하고 열람할 수 있는 ‘Calender’, 그리고 신규로 추가되는 프로젝트 홈인 ‘Collection'을 서비스하고 있다.

◆윌로그, IBM 왓슨연구소 출신 이준영 박사 신임 CTO로 선임

㈜윌로그가 미국 IBM 왓슨연구소 출신 인공지능(AI) 전문가 이준영 박사를 신임 CTO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윌로그는 자사 솔루션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물류시장 혁신이라는 목표에 한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준영 CTO는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美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IBM 왓슨연구소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한 인공지능(AI) 전문가이다. IBM의 마스터 인벤터(Master Inventor)로 10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유명 학술회의와 저널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후 삼성테크원(현, 한화테크원) R&D 센터장을 역임하고 넷마블 Chief AI Officer, 씨젠 정보과학연구소장 등을 거치면서 AI기술을 응용한 빅데이터 AI플랫폼 도입과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제품별/국가별 사업 전략 등을 제시하며 기업의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혁신을 지휘해왔다.

◆알스퀘어 임직원 89명 대상 올해 오피스 임대차 전망 설문조사

경기 둔화로 오피스 매매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올해 서울 강남 오피스 임대차 시장도 예년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서울 주요 업무지역은 자연공실률(5% 안팎)을 밑돌 정도로 호황이지만, 이런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본 것이다.

1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 8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16일간 설문 조사한 결과, 65.2%가 올해 오피스 임대차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답변은 31.5%,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오피스 임대차 시장 악화로 공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의 93.1%는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를 이유로 꼽았다.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올해 오피스 임대료 역시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기업이 이를 감당할 만한 여력이 안 된다고 본 것.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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