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한 성금은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리증진을 위한 원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방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꾸준한 원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매년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및 기부금 전달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진주준법지원센터 박동철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가 건전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