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 새해 맞이 동대문 패션 기획전 진행
11번가가 트렌드 패션의 상징인 동대문 시장의 신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뉴 트렌드 스타일(New Trend Style)’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새 옷 쇼핑이 늘어나는 새해를 맞아 11번가 고객들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트렌디한 신상 옷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수요를 즉각 반영해 유행 디자인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동대문 시장의 장점인 ‘트렌드’, ‘가성비’, ‘스피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라고 밝혔다.
11번가는 동대문 패션 시장 셀러들의 120여종 상품들을 모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발송 된다. 기획전을 통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Y2K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코듀로이’ 소재의 부츠컷 팬츠, 치마바지, 밴딩 팬츠 등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인기 걸그룹이 재현한 2000년대 스타일이 MZ세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함께 인기를 모은 통 넓은 ‘와이드’ 팬츠 역시 로우 라이즈, 핀턱 디테일, 밴딩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크롭 터틀넥, 오버핏 조거팬츠, 투웨이 집업, 리버시블 덕 다운 등 올 겨울 인기를 모은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한 ‘케이블 니트’, ‘맨투맨’, ‘루즈핏 니트’, ‘니트 원피스’, ‘기모 프린트 원피스’ 등 동대문 셀러들이 추천하는 8개의 대표 스타일별로도 제품을 분류해,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약 한 달(12/1~1/4) 기준, ‘Y2K 패션’의 트렌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데님 제품 거래액이 크게 급증했다. 그 중에서도 ‘데님조끼’는 전년 대비 약 25배(+2386%), ‘데님/청재킷’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8배(+709%) 급증했다. 상의는 크롭 형태로 짧아지고, 하의는 통이 넓은 와이드 스타일이 유행하며 기장이 짧은 ‘하프 재킷’은 251%, ‘와이드팬츠’는 80% 늘었다.
◆LF 보리보리, 소비자 키즈 모델과 함께한 룩북 공개
LF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리틀 패피 콘테스트’의 11월 당선자와 진행한 겨울 룩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LF 보리보리는 11월 ‘리틀 패피’로 김민준(13세), 김재민(10세) 형제를 선정하고, 따듯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은 겨울 스타일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화보는 오는 10일 본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 형제는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키즈, 에어워크 주니어, JCB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추위에 강하면서도 세련되고 힙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남구 '헬스체크업' 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보건소 건강증진지원실을 개조해 건강 토탈케어 시스템 '강남구 헬스체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키·몸무게·근육량·지방량 등 체성분과 혈압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부터 자세 측정, 기능 검사, 스트레스 관리까지 고려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측정 항목별 분석 결과에 따라 전문 운동관리사가 해법을 제안하고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도 연계한다. 이런 식으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3∼6개월 이내 개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11번가가 트렌드 패션의 상징인 동대문 시장의 신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뉴 트렌드 스타일(New Trend Style)’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새 옷 쇼핑이 늘어나는 새해를 맞아 11번가 고객들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트렌디한 신상 옷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수요를 즉각 반영해 유행 디자인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동대문 시장의 장점인 ‘트렌드’, ‘가성비’, ‘스피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라고 밝혔다.
11번가는 동대문 패션 시장 셀러들의 120여종 상품들을 모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발송 된다. 기획전을 통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Y2K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코듀로이’ 소재의 부츠컷 팬츠, 치마바지, 밴딩 팬츠 등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인기 걸그룹이 재현한 2000년대 스타일이 MZ세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함께 인기를 모은 통 넓은 ‘와이드’ 팬츠 역시 로우 라이즈, 핀턱 디테일, 밴딩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크롭 터틀넥, 오버핏 조거팬츠, 투웨이 집업, 리버시블 덕 다운 등 올 겨울 인기를 모은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한 ‘케이블 니트’, ‘맨투맨’, ‘루즈핏 니트’, ‘니트 원피스’, ‘기모 프린트 원피스’ 등 동대문 셀러들이 추천하는 8개의 대표 스타일별로도 제품을 분류해,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약 한 달(12/1~1/4) 기준, ‘Y2K 패션’의 트렌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데님 제품 거래액이 크게 급증했다. 그 중에서도 ‘데님조끼’는 전년 대비 약 25배(+2386%), ‘데님/청재킷’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8배(+709%) 급증했다. 상의는 크롭 형태로 짧아지고, 하의는 통이 넓은 와이드 스타일이 유행하며 기장이 짧은 ‘하프 재킷’은 251%, ‘와이드팬츠’는 80% 늘었다.
◆LF 보리보리, 소비자 키즈 모델과 함께한 룩북 공개
LF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리틀 패피 콘테스트’의 11월 당선자와 진행한 겨울 룩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LF 보리보리는 11월 ‘리틀 패피’로 김민준(13세), 김재민(10세) 형제를 선정하고, 따듯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은 겨울 스타일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화보는 오는 10일 본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 형제는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키즈, 에어워크 주니어, JCB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추위에 강하면서도 세련되고 힙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남구 '헬스체크업' 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보건소 건강증진지원실을 개조해 건강 토탈케어 시스템 '강남구 헬스체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키·몸무게·근육량·지방량 등 체성분과 혈압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부터 자세 측정, 기능 검사, 스트레스 관리까지 고려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측정 항목별 분석 결과에 따라 전문 운동관리사가 해법을 제안하고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도 연계한다. 이런 식으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3∼6개월 이내 개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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